카이트로닉스, 한국전자제조산업전(EMK 2023) 전시회 참가

박영준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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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출처 : https://blog.naver.com/kitronyx/223086783675


필름형 압력분포측정 솔루션 전문기업 ㈜카이트로닉스[대표: 장욱]는 이번 4월 12일(수)부터 14일(금)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한국전자제조산업전(이하 EMK2023)에 참가하여 산업용 품질 검사 시스템을 선보였다. ㈜카이트로닉스는 전시회 기간 동안 약 600명의 참관객들이 부스를 방문하였고, 약 200명의 고객들이 제품 상담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한국전자제조산업전 2023(EMK2023) 전시회, 카이트로닉스 부스>


㈜카이트로닉스는 2014년에 설립되어, 100% 해외 제품에 의존하던 필름형 압력분포측정 센서(이하 전자 감압지)를 포함하여 컨트롤러와 소프트웨어까지 모두 자체 개발하면서 기술력을 입증하였으며, 국내외 25개 지식재산권을 보유한 국내 최고의 압력분포측정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산업용 압력분포측정 시스템, 프레셔 스캔(PressureScan)>



전자 감압지 기술을 활용하여 개발된 산업용 품질 검사 제품 ‘프레셔스캔(PressureScan)’은 기존 많은 제조업체에서 사용되던 종이 감압지(산업용 먹지)를 디지털화 한 제품으로써, 제조 공정 중 압력이 가해지는 모든 공정에 도입되어 활용될 수 있다. 종이 감압지를 사용하여 압력 분포를 측정하면 압력이 가해진 이후의 결과물만 확인이 가능하지만, ㈜카이트로닉스의 프레셔스캔은 압력이 가해지는 시점부터 해제되는 시점까지 소프트웨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압력분포 확인이 가능하며, 수집된 압력분포 데이터를 통해 자체적으로 품질 분석이 가능한 솔루션이다. 기존 종이 감압지의 아날로그 방식이 아닌 데이터 화하여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서 스마트 팩토리에 적합한 제품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대기업인 삼성, LG, 현대 등 협력사를 비롯한 수많은 관련 제조산업 협력사에서 사용되고 있다.

 

올해로 창립 9주년을 맞이한 ㈜카이트로닉스는 프레셔스캔을 도입하여 활용 중인 고객사들의 긍정적인 현장 평가를 발판으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다. 작년에 참가했던 국내 전시회에서도 종이 감압지를 전자 감압지로 대체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를 확인하였으며, 이번 EMK2023에서도 수많은 고객사들의 수요를 확인하며 성황리에 전시회를 진행하였다. 특히, 대부분의 제조산업에서 사용될 수 있는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산업 분야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에서 ㈜카이트로닉스 부스를 방문하여 제품을 확인하였다.

 

㈜카이트로닉스 장욱 대표이사는 “현재 많은 고객 분들께서 종이 감압지를 전자 감압지로 대체하기 위해 찾아주고 계신다. 해외 제품에만 의존하던 국내 전자 감압지 시장을 선점하고,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 점유율을 가져오는 날까지 전사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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